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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_Developers/Flutter

플러터 vs 리액트 네이티브,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by 고코더 2021. 11. 24.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두 언어의 특징은 하나의 기술로 안드로이드, IOS 어플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걸 먼저 선택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구글 VS 페이스북

 플러터는 아시다시피 구글이 만든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리액티브 네이티브는 역시 페이스북에서 만든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입니다. 갑자기 회사를 꺼내는 이유는 이 언어를 지원하는 세력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언어들이 열악한 재정으로 파산한 걸 생각해보면 이 뒷받침은 중요합니다. 여기서 저는 구글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구글은 천재 개발자들이 모인 집단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드로이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좀 더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의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한다면 구글의 플러터입니다. 

 

 

레퍼런스 

 실제로 개발자들은 온라인에 다양한 레퍼런스가 중요합니다. 코딩은 검색+붙여 넣기가 필수입니다. 리액티브는 2015년 출시되었습니다. 플러터는 3년 늦게 2018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IT 업계에서 3년이란 시간은 꽤 깁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리액티브는 한글로 된 블로거들의 해결방법을 좀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플러터는 다소 내용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리액티브는 사용자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npm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완성도는 장담 못하지만) 플러터는 그에 반해 부족한 패키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필요한 완성도 높은 모든 패키지는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레퍼런스 지원은 리액티브가 조금 낫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발자 채용

 오늘 일자로 채용 사이트에서 플러터 개발자를 검색한 결과 한 페이지가 넘지 않는 모집인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리액티브는 많은 기업에서 이미 사용하고 유지보수되고 있습니다. 리디북스는 네이티브 앱을, 리액트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1년 후에 후기를 남겼는데, 아주 만족하다는 의견입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은 현재 리액티브 네이티브를 예전에 선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플러터로 그 주사위가 넘어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발자 채용은 아직 리액티브가 좀 더 우위에 있습니다. 

 

 

학습 채널

많은 개발자들은 블로거의 강의를 주로 애용합니다. 핵심만 배우기에는 책 보다. 블로그가 좀 더 낫습니다. 이 부분은 역시 리액티브가 승입니다. 플러터는 아직 블로거들의 무료 강의를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책을 사세요. 여러분) 하지만 유료 강의 사이트에서 10만 원 미만으로 플러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무료로 공부하고 싶다면 리액티브지만, 정말 배우고 싶고 투자할 수 있다면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미래를 위한다면?

미래를 위한다면 플러터가 정답입니다. 이 언어는 심상치 않습니다. 웹과 데스크톱 앱까지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구글에서 차세대 운영체제로 개발 중인 "OS Fuchsia"가 성공을 거둔다면 플러터의 개발자의 몸값은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플러터로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플러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이미 알리바바는 모든 자사의 프로그램을 플러터로 통합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구글도 그렇고요.

 

 

 

그래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냐고요?

둘.다 하세요.

 

 

 

* 자료를 조사하고 읽어본 후에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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