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vs 민간예보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과거에는 구라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지만
요즘은 그래도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인터넷에서
각 포털별로 날씨를 알아보면 조금씩 다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는 "웨더아이" API를
다음은 "케이웨더" API를
받아 노출하기 때문입니다.
▼ 다음은 케이웨더 입니다.
민간 사업자 예보 시스템 입니다.
▼ 네이버는 웨더아이 입니다.
기상청의 데이터를 토대로 발표하는 역할을 하는 회사이기에
기상청 날씨 관측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상청(웨더 아이)의 예보는 보수적입니다.
강수확률이 0%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보에 중기예보시에 비가 온다고 혼자
표시 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기상청이기 때문이죠
( 가 안온다고 했다가 오는거 보다는
비가 온다고 했다가 안온다고 하는게
더 낫겠죠)
케이웨더는 반대로 진보적입니다.
민간사업자이기에 가능합니다.
관련 데이터를 독자적으로 느끼는 대로 예보하기에
참고하시기에 좀 더 낫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날씨에는 비가 온다고 하고
다음 날씨에는 비가 안온다고 하는 일주일 후 예보의 차이는
각 날씨 제공자들의 위치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결론은
날씨는 케이웨더가 조금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19일 비가 안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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