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면서 삽시다.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1. 현역 IT 개발자이며 10년 차 에버노트 유저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특히 IT업계에서는 정리가 생명입니다. 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획을 이후에 정해진 틀대로 개발을 이어가야 합니다. 가장 피곤할때가 지시한 사항은 까먹고 달라진 의사결정 사항에 대해 누가 맞냐고 다툴 때 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적어놓고 시작합니다. 


 2. 그러다 누구나 모니터에 포스트잇을 붙여놓기를 시작으로 원도우 메모장 그리고 상업용 메모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작은 좋았지만 또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써놓았던 쪽지는 종이컵과 함께 버려지고 메모 프로그램의 데이터는 오도 간데없고 집에서 작성한 메모장 .TXT 파일은 직장에서 열어 볼 수가 없게 됩니다.

 3. 어디서든 열어보고 자유롭게 저장하고 눈에 보기 쉽게 열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라고 찾아본 결과 에버노트라는 올해의 어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동기화 속도와 오류 등이 많았지만 현재 2020년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4. 그런데 2억 명이 넘는 유저를 자랑하는 에버노트에서 제공하는 공식 메뉴얼 수준의 설명서가 대부분이고 고급 유저들의 알짜배기 팁을 알기 어렵습니다. 사실 에버노트는 설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프로그램 사용법을 쓰는 동시에 익혀버리니깐요. 말 안 해도 노트북을 만들고 태그를 쓰고 나름의 정리를 시작합니다. 

 5. 그래서 고민 끝에 읽으나 마나 한 에버노트 설명서 보다. 다른 프로그램과 조합을 이룬다거나 창의적인 방법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에버노트 중급자들에게 어울리는 강의가 될 듯합니다. 연재는 매일 업데이트하기 어렵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어 쓰겠습니다.


정리란?




 6. 하루에도 수 백번 정보의 홍수가 머리속으로 흘러 들어와 복잡한 생각의 풍선을 만듭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휘발성이고 금방 까먹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억은 힌트를 남겨두면 언제든지 다시 떠오르게 되는 기억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오늘 내가 깨닫고 느낀 좋은 정보와 지식은 머리속에 엉키고 엉키다 힌트를 놓치면 사라집니다.

 7. 그래서 노트에는 작은 동그라미와 같은 힌트를 만들어 정리하면 언제든지 다시 꺼내어서 되새길 수 있게 됩니다. 
다시말해 복잡한 정보를 단어로 바꾸어 버린다면 아마 저런 작은 동그라미로 만들어서 보관하는것이 바로 정리입니다. 
에버노트는 그 정리를 도와주는 도구이며 모든 디바이스에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흘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에버노트를 통해서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는 나만의 기억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마무리


과거에는 많은 정보를 모으는것이 힘이었다면 이제는 많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힘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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