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무엇으로 만들까?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온라인에서 쇼핑몰을 창업한 인구가
카페24만해도 100만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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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샵을 모두 합치면 거의 300만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분도 기본적으로 온라인 몰을 만들고 있고
쇼핑몰을 전업으로 사업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픈마켓에서 높은 수수료를 물고 사업을 하시다.
규모가 커지면 개인 쇼핑몰을 제작해 판매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쇼핑몰 제작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쇼핑몰을 오픈하는 방법은 보통 3가지가 있습니다.
임대형 - 쇼핑몰 시스템을 임대해 돈을 내고 사용하는 방식
독립형 - 쇼핑몰 제작을 의뢰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
자체제작 - 자신이 직접 서버부터 셋팅하여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
셋중 오늘은 임대형 쇼핑몰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1. IT 시스템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사업이 가능합니다.
대기업에 능력있는 프로그래머들이 개발부터 유지보수 관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들은 하나의 사이트를 유지보수 하고 그 전파력이 모든 사업자들에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결제 도구가 나오거나 보안취약 사항이 발견되면
신경쓸거 없이 고객게시판에 건의만 하면 됩니다.
2. IT관련 직원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
직접 시스템을 관리하게 되면 IT부서나 파트가 필요 합니다.
IT 직원은 단가도 매우 비싼 편이죠.
임대형 쇼핑몰에서 일하는 능력 좋은 친구들을 활용 가능합니다.
3. 초기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만들어진 사이트의 코드를 하나 따서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가입 하자 마자 사이트가 구성되고 바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4. 위험부담이 적다.
메이저 샵들은 보통 초반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다 접속자가 많아지면 과금이 필요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내가 생각한대로 사업이 흘러가지 않을 경우 투자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몇 백만원의 사이트를 만들고 시작하지 마시길..)
단점은?
규모가 굉장히 확장됐을때는 독립형 사이트를 결국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름 있는 회사는 임대형 쇼핑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유도에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고칠 수 있지만
기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필요한 걸 맞쳐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은 천천히 해결 해도
될 문제 같습니다.
마무리
임대형 쇼핑몰도 비교해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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