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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팁 - 제목으로 타겟을 잡고, 부제목으로 키워드를 넓혀라

by 고코더 2020. 7. 24.

블로그 글쓰기 제목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1. 블로그 모든 글에는 제목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 글에도 제목이 적혀 있습니다. 제목은 검색이 노출 될때 제일 처음 사용자에 눈에 보이게 됩니다. 이는 모든 검색 서비스가 동일하게 사용하는 노출 방식입니다. 사용자들은 직감적으로 내가 가장 찾고 싶었던 제목을 클릭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목이 만약 이해하기 어렵다면 당연히 검색 서비스에서는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명확한 제목을 사용하기


 2. 제목은 명확하고 주제를 정확하게 지정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운영 잘하는 법!" 이라고 하는 글로 컨텐츠를 만든다면 아주 잘쓰게 된다면 구글 서비스에 최상단에 노출되겠지만 그 가장 좋은 자리는 몇명의 블로그 몫입니다. 구체적으로 정보를 찾는 사람을 타겟팅 하여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템플릿" 이라고 검색할때 내 정보가 나타날 수록 하는게 좋습니다. 



부제목을 활용하기


 3. 어떤 블로그 시스템에서도 부제목을 입력하는 칸은 없습니다. 그런데 부제목을 활용하라는건 무슨 말일까요? 컨텐츠 안에 최상단에 제목을 뒷받침해주는 글을 입력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제목은 너무 길어져 버리면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짧고 간결하고 핵심만 담은 제목은 많은 키워드를 잡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글안에 맨 위에 부제목을 입력합니다. 

 4. 지금 제가 쓴 이 글에 부제목을 보면 제목에서 쓰지 못한 더 넓은 의미의 키워드를 담아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구체적인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용자와 넓은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용자 모두를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컨텐츠가 많다면 특별한 키워드 전략으로


 5. 제가 쓴 아래에 글은 압축한 파일을 블로그에 첨부하는 방법을 기록한 글입니다. 티스토리에 압축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은 너무 많은 블로거들이 다룬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는 "분할 압축" 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10메가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6. 이 덕분에 "분할 압축"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사용자는 제 블로그가 가장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지만 분명 검색 키워드로 사용할만한 주제를 찾아 기록하면 일명 틈새시장으 노릴 수 있습니다.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제목에 "ㅋㅋㅋ", "!!!!!!", "♥" 이런거는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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